기술기반의 창업으로 성공하거나 실패한 사례입니다.
세계적인 부자가문인 로스차일드 가문은 후손들에게 `운이 나쁜 사람이나 장소와는 관계를 맺지 말라`고 가르쳤다. 이 말을 창업시장으로 옮겨와서 보면 `한 번 망한 사람은 또 망하기 쉽고, 한 번 망한 장소는 다시 문을 열어도 또 망할 수 있는 자리로 입지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같은 불문율에도 불구하고 김동현(38) 맥주바켓 신림점 사장은 창업시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성공을 거둔 케이스로 1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다가 맥주 아이템이 좋아서 오픈하였고,고객들에게 특별우대를 해줌으로 단골손님을 만들어서 꾸준히 고객을 늘려갔고, 주류회사 이벤트를 적극활용하여 성공한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