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흑룡강성 출신인 리우INB 강문천(25)사장은 입국 5년만에 한해 매출 10억을 올리는 음식점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성장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단순노동을 계속한다면 미래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던 중 창업을 결정하였습니다. 첫 사업은 PC방 창업이었으나 매출이 저조하여 1년 지나 폐업을 하였고, 실패에 대한 오기가 생겨서 입지선정 및 차별점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서 중국 동포를 위한 채팅과 영상 통화가 가능한 오픈형태의 PC방을 창업하여 성공하였습니다. 국내 중국인을 위한 '마라샤브성'이라는 음식점을 열어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연이은 성공으로 중국의 4000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미국가주우육면대왕'이라는 소고기탕면 전문 국수집으로 한국 총판권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내 중국인을 타겟으로 창업하여 성공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