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보청기는 사회적 목적을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서 사회혁신 및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쇼셜벤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김정현 대표는 2010년 대학교 다닐 당시에 창업을 시작했고 '딜라이트 보청기' 즉 '사회적 기업'을 창업했다. 그리고 기술적 혁신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기존 시장가 50%~70%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보청기를 공급해 난청인들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해왔다. 이러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딜리이트 보청기' 사례는 좋은 대학생 창업 사례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