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전업주부로 살던 김덕초 사포닌이야기 대표는 흑삼도 정성을 다해 만든다면 효능이 배가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엑기스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진99’ 브랜드도 런칭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세안, 샴푸, 샤워를 한 번에 할 수 있고 또 린스나 바디로션이 필요 없는, 일명 All-in-one 제품인 ‘진99 겔비누’는 그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8월에는 자체 쇼핑몰을 구축했다. 현재 태국, 호주, 캐나다 바이어와의 수출 협의가 진행 중에 있는 사포닌이야기의 성장과정을 통해 평범한 전업주부에서 창업자로 변신에 성공한 사례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