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산업경제의 시대에서 지식경제의 시대로, 다시 창조경제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미래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통적인 방식만으로는 경제성장을 이뤄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제통합은 보호시장을 개방시켰고, 규제완화는 안락하기만 했던 독점시장을 파괴한다.
비교적 최근 발표한 2015년도 혁신기업 순위에서는 미국의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 모터스'가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의 창의적 생각과 열정이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원대한 비전과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두드러지지 않는 작은 차이를 발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감각과 직관을 동원하여 문제해결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를 개발하였다.
흔히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엄청난 발견 혹은 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보다는 현재 자신의 관심사를 대하는 섬세함과 감수성이 발견한 ‘작은 무언가’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 작은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위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창업을 하고 그것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엘론 머스크,
그처럼 창의적 생각과 열정을 다해 책임감으로 경영하는 모습이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